이 글을 쓰는 이유..
강사에게, 마케터에게, 기업가에게 정치적 성향은 양날의 칼이다.
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돌아가는 여러 정치적, 경제적 이슈에 대해서
짧은 지식과 의견을 덧붙여 이 카테고리를 채워나가려고 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면 누구나,
잘 살게 해주세요 라는 목소리는 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좌우 편향된 것이 아니라, 먹고 싶은 것 먹고, 입고 싶은 것 입는,
바른 생활 교과서, 천편일률적인 자기 소개서에서나 볼 수 있는,
화목하고 편안한 가정을 꾸려보고 싶으니 말이다.
칼은 만들어졌으니, 어느 쪽으로든 쓰이기 마련이다.
그러나 나의 의견은 그저 한 소시민이 물이 차면 기우는 것과 같은
순리에 맞는 세상을 꿈꾸며 적는 바람 정도로 생각하면 좋겠다..
BK the 소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