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고전 - 박재희 40

一般淸意味(일반청의미) 평범하지만 그 속의 맑고 의미있는 것들 (소강절)

一般淸意味(일반청의미) 평범하지만 그 속의 맑고 의미있는 것들 (소강절)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행복을 제쳐놓고 먼 곳에서만 찾고 있습니다. 큰 행복보다는 작고 의미 있는 행복이 가치가 클 수 있습니다. - 3분 고전, 박재희 == 2달 전..

己所不欲勿施於人(기소불욕물시어인) -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논어)

己所不欲勿施於人(기소불욕물시어인) -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논어) 내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은 남 역시 하기 싫을 것이니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공자의 이 말은 어진 마음을 가진 사람의 따뜻한 배려가 느껴지는 구절입니다. - 3분 고..

天時不如人和(천시불여인화) 최적의 시기가 사람들의 조화만 못하다 (맹자)

天時不如人和(천시불여인화) 최적의 시기가 사람들의 조화만 못하다 (맹자) 맹자는 위기에 빠진 성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로, 첫째는 천시(天時) 조직의 외부적 환경, 두 번째는 지리(地利) 조직의 내부적 역량, 세 번째는 인화(人和) 조직원들의 화홥과 단결 입니다. 어려운 세상을 이..

朝聞道夕死可矣(조문도석사가의)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논어)

朝聞道夕死可矣(조문도석사가의)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논어) 아침에 도를 얻으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이 구절에 의문이 하나 남습니다. '그럼 낮엔 뭐할까요?' 공자는 아침에 도를 깨닫고 낮에는 그 도를 전파하려고 하였습니다. - 3분 고전, 박재희 == 군대 ..

終身之憂(종신지우) 몸 다할 때까지 종신토록 잊지 말아야할 근심 (맹자)

終身之憂(종신지우) 몸 다할 때까지 종신토록 잊지 말아야할 근심 (맹자) 맹자는 종신지우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일조지환을 말합니다. 아침나절 정도 짧은 시간 동안 가슴속에 맺혔다가 사라지는 근심거리 말입니다. 돈과, 명예, 지위는 아침나절에 파도초럼 밀려왔다 사라지는 근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