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일상에 시원한 정서적 외출 - 언어의 정원(言の葉の庭,신카이 마코토) 더워도 너무 덥다고 느껴지는 여름이 끝나가고 있다. 어제부터인가? '이제는 더위도 한풀 꺾이겠지? 시원해졌으면..'하는 생각이 마음에 차오르기에 미뤄두었던 애니메이션 한 편을 봤다. 구두만드는 일을 하고 싶은 타카오 15세. 비를 유난히 좋아해서 비가 내리면 1교시 정도는 땡땡이 .. 소소한 문화 읽기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