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雄善泣(영웅선읍) 영웅은 울어야할 때 운다. (열하일기) - 3분고전, 박재희 英雄善泣(영웅선읍) 영웅은 울어야할 때 운다. (열하일기)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 잔치를 위한 사절단을 따라 압록강을 건널 때, 만주벌판을 처음 본 연암은 그 광활함에 "참으로 울기 좋은 장소다! 한 번 이곳에서 실컷 울어보고 싶구나! (好哭場:호곡장) 이란 단어가 나오는 순간이었습니.. 3분고전 - 박재희 20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