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걸어도 되는 느낌 - 서울 둘레 2길 망우산-아차산 구간 집에서 빈둥빈둥 있을 수는 없다~ 생각하고 무작정 짐싸들고 서울 둘레길 망우-아차산 구간을 걸었습니다. 나름 트레일런 흉내라도 내볼만한지 보고 싶기도 했고요. 출발은 집근처 화랑대 역 4번 출입구입니다. 낯선 우체통이 하나 있더군요. 스탬프 종이는 없어서 구경만 하는 걸로. 화.. emotional inside 201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