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단 말이야. - 귀신의향기 (Scent of the Ghost, 2019, 이준학) 로코는 언제나 꿀잼. 귀신의 향기도 우연이 봤는데, 가벼운 터치로 가볍게 즐감. "이렇게 오면 어떻게 해. 바보야." 로코 좀 봤다는 사람들은 포스터 보면 스스로 스포일링 하는 수준. 소소한 문화 읽기 2019.07.07
XX년생이 온다. 이번에는 - 90년생이온다. (임홍택, 웨일북스,2019) 사회적으로 문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세대론이 부각된다. "요즘 애들은~"이라는 말이 쌓이다 보면, 각 매체에서 분류와 통계를 만들고, 이를 정리하여 책으로 등장한다. 보통은 10년마다 나타나는 이런 책들이 등장하기 참 좋은 2019년이다.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 4차산업혁명, 비트코인.. 책으로 여는 새벽 201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