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憐心(풍연심) - 바람은 마음을 부러워 한다.
세상의 모든 존재는 어쩌면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는 상대를 부러워하지만 결국 자신이 가진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모른채 말입니다. 세상이 힘든 것은 부러움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 3분 고전, 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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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엄마 친구 아들.
학창시절에 단지 두 문장으로 우리를 실의빠뜨리는 분이 있었으니 바로 엄마 친구입니다. "공부는 잘하고 있니? 우리 애는 말이야... " 이 말을 듣고나면 어머니는 웃어도 웃는게 아닌 표정으로 저녁식사를 차려주시곤 하셨지요.
누구 남편은, 옆집 아들은 딸은.. 마음 먹고자 하면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들과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좋은 점을 부러워합니다. 왜그럴까 생각해보면, 거울앞에 서기 전까지는 나의 장점을 확인하기 힘든 까닭입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오늘이 어제보다 나은 점을 기록하고, 내일 더 나아질 것을 기획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게 돌아본 나의 일기는 나만의 거울이 될테니까요.
세상의 모든 존재는 어쩌면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는 상대를 부러워하지만 결국 자신이 가진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모른채 말입니다. 세상이 힘든 것은 부러움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 3분 고전, 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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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엄마 친구 아들.
학창시절에 단지 두 문장으로 우리를 실의빠뜨리는 분이 있었으니 바로 엄마 친구입니다. "공부는 잘하고 있니? 우리 애는 말이야... " 이 말을 듣고나면 어머니는 웃어도 웃는게 아닌 표정으로 저녁식사를 차려주시곤 하셨지요.
누구 남편은, 옆집 아들은 딸은.. 마음 먹고자 하면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들과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좋은 점을 부러워합니다. 왜그럴까 생각해보면, 거울앞에 서기 전까지는 나의 장점을 확인하기 힘든 까닭입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오늘이 어제보다 나은 점을 기록하고, 내일 더 나아질 것을 기획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게 돌아본 나의 일기는 나만의 거울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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